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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전소미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전소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쓸리면서 안타까움을 전한바 있는데요.




전소미는 홍진영,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공민지와 함께 언니쓰로 걸그룹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많은 인기를 받은바 있는데요.



jyp 오디션 식스틴에서 얼굴을 처음 공개하고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1년 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 역시 4개월 방송 후 해체가 됐죠.




마지막 방송에서 전소미는 아쉬움을 고백하면서 너무 아쉬운 게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잠깐일까. 이게 너무 슬픈 것 같다며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노래하면서 그냥 지르자고 생각한 게 나한테는 정말 많은 변화라고 전했습니다. 전소미는 본래 풍부한 성량을 지녔지만 아이오아이 그룹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튄다는 생각에 위축돼 있었던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위축돼서 습관적으로 노래를 작게 불렀는데, 언니쓰 멤버들과 노래를하면서 보컬 트레이너를 만나 실력도 올랐다고 소감을 전했었죠.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로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jyp 차기 걸그룹 1순위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계약해지라는 말이 나와 팬들은 당황했을거 같더라고요.




전소미와 JYP 결별 이후 JYP 새 걸그룹 유력 멤버들을 두고 관심이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주목받은 신류진의 나이는 17살로 멤버로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러브 유어셀프' 하이라이트 릴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면서 화제가 됐는데요. 그외 멤버로는 'K 팝스타' 출신 릴리M과 이채령, 황예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