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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이하늘이 여자친구와의 결혼설에 휩싸이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하늘이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기사가 나오게 되는데요. 무려 11년 간 교제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하는데, 지인들 역시 오랜 연인인 두 사람을 축하해주고 있다는 말이 들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이슈가 된바 있습니다.



1994년 DJ DOC로 데뷔해서 가요계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저작권료도 상당하고 하더라고요.




이하늘과 여자친구의 나이차이는 17살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해준 특별한 이벤트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이하늘은 일단 내 카드를 줬다며 10년째라고 고백을 한바 있죠.



각자 사랑하는 방법이 다르지 않냐며 난 경제적인 안정을 주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봤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줄 수 있는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걸 준 것뿐이다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습니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직업이나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적이 없습니다. 지난 2009년 한 방송에서 ‘모과’라는 애칭과 함께 여자친구를 언급하고 공개연애를 했었죠.



최근에는 뭉쳐야뜬에서 유시민과 대마도 낚시 대결을 하게 되는데요. 여러 예능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