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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쌈디가 출연해 반전 싱글라이프와 무지개회원들과 축구 응원전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제작진이 무려 1년간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 앨범에 집중하고 싶어서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앨범이 공개되는 날 출연하겠다고 약속을 했었는데, 의리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쌈디의 일상은 거의 충격적이었습니다. 로꼬 집에 머물면서 음악때문에 불면증까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식욕도, 수면욕도, 물욕도,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며 몸무게가 엄청빠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본명은 정기석으로 원래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박재범과 AOMG의 수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6개월만 앨범에만 매진하면서 몸무게가 62kg에서 57kg까지 빠졌고 하는데요. 쌈디의 키는 170cm로 상당히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성격이 결정장애가 있다고 하는데, 되게 귀찮아하는 성격이라고 기안84와 비슷한면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쌈디가 머물고 있는곳은 알고 보니 로꼬의 집이었는데요. 평소 여자친구와 사랑을 하고 있어도 외롭다고 하는데, 요즘은 정말 힘이 없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죠.




쌈디는 자신의 어린 시절 실종 된 삼촌을 찾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내 삼촌 이름은 정진철이란 노래 가사가 반복되는 정친철이란 제목의 노래를 공개하게 됩니다.



정친철 노래를 만든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 너무 잘해줬던 삼촌이 실종 됐다고 전했는데요. 지금까지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삼촌이 듣고 계시면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면서 놀라움을 주기도 했죠.




과거 래퍼 쌈디는 아이유와 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후회했던 일이라고 하는데,  한 무대에 오를 뻔했던 사실이 있더라고요.



히트곡 잔소리를 발표한 직후, 쌈디에게 피처링을 부탁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바쁠 때여서 거절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미안해서 말도 못 붙이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