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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에서 가수 백청강이  근황을 공개했는데, 자신을 둘러싼 루머부터 암 투병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로 국적은 중국연변 출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실 가수 백청강은 대중의 기대에 비해 활동이 미미했던 게 사실이었는데요.




위대한 탄생에서 이후로 인기가 급격하게 떨어진 이유가 뭐였을까요? 지금까지 많은일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백청강은 위대한 탄생 우승 이후 멘토 김태원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두 달 만에 계약을 파기한 바 있습니다.




이어 김태원의 오랜 절친인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사실 스케줄 관리와 대외 교섭 업무를 위한 김태원의 배려로 이뤄진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대중은 백청강이 김태원을 배신하고 중국으로 진출한다며 비난하는 글들이 많았죠.




이후 지난 2014년 6월 직장암 투병을 한후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백청강은 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제기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백청강은 그 때 스승 김태원을 배신했다며 기사가 이상하게 나서 저도 되게 당황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정말 힘들었다며 사실이 아닌데 누가 이런 루머를 퍼뜨렸을까 싶었다라고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죠.




제가 중국 가서 활동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지금까지 꾸준히 한국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중국 활동은 거의 안 했고, 한국에만 있었다고 억울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에 출연했을때는 여자로 착가할정도로 목소리가 아름다웠는데요. 앞으로 노래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