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러시아 모델 고미호 이경택 부부가 새로운 부부로 합류를 했습니다.

고미호는 러시아에서 와서 한국생활 6년차라고 하는데요. 결혼 5년차로 방송부터 여러분야에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원래 배우였지만 현재는 매니저 역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명을 맞이해 시어머니 집에 방문을 하게 되는데 음식만드는일을 도와주게 됐죠.

이날 고미호는 한국식 호칭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한살 차이인 시누이에게 말을 놓으라고 했지만 남편이 이를 저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한국식 호칭 어렵다며 그런 걸 떠나서 그냥 미호라고 부르면 안 되냐고 말을 하게 되는데, 어른들이 듣기에도 그건 안되는일이라고 만류를 했습니다.

배우로써 출연작품은 범죄도시에 출연한바 있었습니다. 프로필은 나이가 28살로 남편과의 나이차이는 3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