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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재영이 불타는 청춘에 다시 새친구로 등장을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불청춘 촬영지는 충주에서 시원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이재영의 재 등장에 멤버들은 잘 왔다면서 환영했는데요.  특시 신효범과 반갑게 재회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저번에 불청에 출연한것을 아버지가 보고는 너무 좋아하셨다며 내 딸 고맙다고 하셔서 뭉클했다고 합니다. 혹시 울컥할까봐 따로 봤다고 하더라고요.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재영의 프로필은 나이가 68년생으로 과거 약 부작용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재영이 근황을 공개하며 많이 아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었죠. 자신의 공백 이유를 궁금해 하는 멤버들에게 약을 먹고 부작용이 왔었다고 전했는데요.




갑자기 발가락 염증이 생겼는데 병원을 갔더니 약을 먹었는데 먹자마자 거의 죽다시피 했다고 전했습니다.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 몸에 근육 경련도 일어나고 난리가 나면서 응급실에 네 번 실려갔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거의 2년 동안 아팠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오래 있으니까 정신적으로 아픈것도 그렇고 우울증, 불면증을 겪으며 나는 여기서 끝나는 건가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양수경은 네가 경제활동을 해야지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거지?'라고 질문을 하자 이재영은 자식이 하나니까 그런 무게감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