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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우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면서 화제가 됐는데, 사기는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



친한 형님에게 2015년쯤 펜션 사업을 위해 2억원을 빌려서 아직 갚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아직 변제하지 못한 것에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죠.




이상우는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것을 인정을 했는데요. 이 문제를 사기로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남의 돈을 고의로 갚지 않거나 사기를 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며 해명을 했죠.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추후 꼭 변제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A씨가 돈을 빌려줄 당시 이상우는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충분한 담보를 제공하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토지도 이상우 소유가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문제가 커졌다고 하는데, 이에 A씨 측 법률 대리인은 추후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상우는 결혼해서 부인과 자녀로 아들이 있는걸로 알려져있는데요. 큰아들이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죠.




과거 큰아들 이승훈 군은 트럼펫으로 대학교를 갓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복면가왕에서도 자신의 아들 위해 출연을 할정도로 애뜻하다고 전했죠.



사실 아내도 직업이 방송작가 출신이고 내조도 상당히 잘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사업가로 변신을 하면서 재산을 많이 모았다고 전해졌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