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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전 아나운서가 한 커뮤니티에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브런치에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게 된건데요.


자신을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하며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를 고백했습니다. 아버니는 집안형편이 어려워 국민학교도 채 다니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되면서 건설현장에서 막노동이라는 직업으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평소 아버지 직업이 뭐냐는 물음에 건설쪽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하죠.




임희정 아나운서의 프로필은 나이가 84년생으로 결혼 유무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자신의 학력은 대학원 공부까지 마쳤다고 하는데, 평소 아나운서 이미지로 인해 집안이 잘 사는것처럼 사람들이 생각을 했다고 하죠.



이렇게 자신의 집안환경을 밝힌 이유는 막노동하는 아버지 아래서 잘 자란 아나운서 딸로 이렇게 정직하게 자랄수있었던건 부모님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