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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박봄이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내달 중 싱글을 발매할 에정이라고 하는데 박봄이 솔로 싱글을 내는 것은 2011년 4월 '돈트 크라이'(DON'T CRY)가 발매된 이후 8년여 만이라고 하네요.


박봄 나이는 84년생으로 2016년 걸그룹 2NE1 해체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종료후 신생 소속사인 디네이션에서 컴백을 준비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합니다. 과거 YG 프로듀서로써 빅뱅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을 만드러낸바 있습니다.




박봄 측이 먼저 용감한형제 측에 함께 음악을 만들어보자는 러브콜을 보냈다고 하는데, 용감한형제가 5~6개월 동안 고민한 끝에 협업이 성사됐다고 하네요.



한편 YG 양현석 대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봄의 컴백을 응원하는데 산다라박은 피쳐링에 직접 참여해 신곡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죠.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박봄의 컴백을 응원했다. 그는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박봄', '2NE1'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