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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한 방송인 송은이가 웃음을 주었네요. 새 친구 송은이를 마중 나온 것은 구본승이었는데요.



둘은 어색함을 달래기위해 휴게소에서 우동을 시켜 먹었는데, 한 마디도 하지 않아서 묘한 기류가 형성됐습니다.  먼저 송은이가 "맛있다"라고 말을 꺼냈지만, 구본승은 말이 별로 없더라고요.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은 송은이한테  “구본승 씨를 실제로 보니 어때요”라며 첫인상을 물어봤는데, 자신도 목이 타는 듯 국물을 원샷 했습니다.




구본승은 불청춘 멤버들에게 전화해 "새로운 친구를 데리고 가고 있다"라며 "아주 높으신 분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에 송은이는 차량 조수석에서 근엄한 표정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네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973년생으로 박재홍 송은이와 동갑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엔 송은이가 빠른 생이라고 합니다. 1972년생인 이휘재 유재석 김한석 등과 친구로 지내고 있다는데,  “어쩔 땐 반말했다가 어쩔 땐 존댓말을 하곤 한다”라고 꼬인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했죠.




구본승이 “애매하다. 호칭을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난감해했는데,  송은이는 “그냥 부르지 말라”고 했죠.




송은이 김숙은 최근 회사를 세웠다고 하는데요.  “사비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총무팀까지 구비한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주간아이돌에서 밝혔죠.




김숙과 송은이는 더블V로 함께 출연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송은이는 “팟캐스트도 만들고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사비로 기업을 만들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내비췄습니다.  




회사이름은 기획회사 (주)컨텐츠랩 비보를 통해 방송콘텐츠 제작 관련일을 한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사비로 시작한 자그마한 1인 기업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총무팀까지 갖추며 회사의 모습을 만들어갔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