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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아내 탤런트 이윤미가 4년 만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작곡가 주영훈은 평소 아내와 잉꼬부부라고 알려져있을만큼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는데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분간 홈쇼핑 방송을 통해서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음을 전하게 되는데요. 쉬는 동안 다둥이 맘, 태교 잘 할게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죠.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을 했습니다. 주영훈과 띠동갑의 나이차이로 알려지면서 엄청난 화제가 됐었는데요.




결혼 4년 만에 2010년 3월, 첫째 딸 아라 양의 출산을 알렸었죠. 그후에 5년만에 또 둘째 딸 라엘을 수중분만으로 득녀했습니다.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딸들이 아빠를 닮아서 정말 귀엽더라고요




아라, 라엘 양에 이어 세 아이의 부모가 될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아들을 기대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과거 기분좋은날에서 두사람의 집이 공개가 됐는데요. 가장 값진 보물은 사진이라며 온 집안에 갤럴리로 꾸며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