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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세미를 위해 김재욱이 자녀들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개그맨 김재욱은 둘째를 출산하고 처음 외출하는 박세미를 위해 홀로 육아를 보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아내에 고충을 평소에 알지 못하는거 같더라고요.




첫째 아들과 함께 이번에 태어난 둘째를 돌보는모습이 짠해보이기도 했습니다. 밥까지 먹지 못하고, 남편으로써 육아의 어려움을 느끼게 된거같네요.



아내 박세미의 나이는 10살 연하라고 하는데요. 원래대학교 동문으로 5년간 열애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 박세미의 직업은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으로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외모가 상당히 이쁘더라고요.



승무원 출신의 아내를 둔 연예인은 개그맨 정준하도 있는데요. 무한도전을 통해 여러번 소개된 니모가 실물로 보면 그렇게 이쁘다고 하더라고요.




god 박준형의 14살 연하 아내 김유진 역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god 데니의 소개로 연인이 됐다고 하네요.



박세미는 결혼후에 꾸미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아프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자신의 서러움을 많이 보여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