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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에이핑크 손나은의 엄마가 손흥민과 이용을 좋아한다고 말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평소 마마걸로 불릴정도로 엄마와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요. 손나은의 이상형은 남자다우면서도 다정한 남자를 꼽았습니다.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데 엄마가 사윗감 후보로 점찍은 사람이 있다고 고백을 하게 됐죠. 점찍은 후보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이용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는데요.



손나은은 엄마가 운동선수를 좋아한다며 야구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을 좋아한다고 전했죠. 최근엔 월드컵을 보시고 손흥민, 이용 선수가 괜찮다고 했다네요.




걸그룹 아이돌 중에 철벽녀 이미지가 정말 강하다고 합니다. 데뷔초에는 배우나 남자아이돌 그룹중에 대쉬나 고백을 한 멤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래 성격이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연애 금지령도 있다 보니 연락이 오면 형식적으로 깍듯하게 거절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강해져서 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후회를 하더라고요.




손나은은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성격도 그렇고 마음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짝사랑하고 있는 아이돌이 있다고 고백을 한건데요. 최근 새 앨범 1도 없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