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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개그맨 이용진을 향해 고백을 하면서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프로필

나이 91년생

키 172cm

본명 박윤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자이언트핑크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개그맨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인터뷰에서 많이 이야기했는데 다 편집됐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용진을 좋아했었다고 하는데요.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며 코빅도 잘 보고 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DJ 김태균은 이용진에게 편지를 남기라고 제안을 하면서 영상편지까지 남기게 되는데요. 자이언트핑크는 너무 사랑한다. 진짜 너무 좋아한다. 이렇게 사랑하는 팬이 있으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고 연락달라고 적극적인 구애를 했죠.



그러다 열애설 나는 것 아니냐며 혼자 흥분을 해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하는데요. 래퍼와 개그맨의 만남이 정말 기대되기도 하네요.



자이언트핑크는 언제 한 번 이용진과 함께 모시겠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너무 좋다. 그때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오겠다며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