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아들 나이 남자친구
추억의일기장2018. 7. 28. 12:49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아나운서 김성경의 아들이 방송 최초로 공개가 됐습니다.
김성경과 아들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됐는데요. 아들의 이름은 알렉스최로 한국이름은 최준태라고 하더라고요.
엄마를 닮아서 웃는 얼굴이 굉장히 이뻤습니다. 현재 나이는 21살로 대학생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는 너무 솔직한 엄마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알렉스최는 피아노 연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고, 엄마를 대신해 아침을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는 등 가정적이고 섬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김성경은 아들이 하는 요리에 대해 이런저런 평가를 늘어놓으며 할 말은 하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친구 같고 남자친구나 연인같은 가족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성경 아나운서의 전남편은 최연택 기자인데요. 사망이유는 2004년에 췌장암 진단을 받아 안타깝게 사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언니는 배우 김성령으로 어린 나이에 그런일들을 감당해야 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었다고 전한바 있죠. 당시 뉴스 단독 앵커를 할때였는데, 뉴스 들어가기 30분전에 갑작스럽게 전남편이 세상을 떠났다고 소식을 들었었다고 하더라고요.
얼마전 김성경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직업을 보면 s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사립 학교법인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알려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