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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일에서 심형탁이 양정원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 내일에서 멤버들이 관절 건강을 위해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에게 필라테스 강습을 받게 됐는데요.




배우 심형탁은 양정원에 첫눈에 반해서 운동 내내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쉬는 시간에 심형탁은 양정원과 나이차이가 무려 12살이 난다는 것을 듣고 띠동갑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기도 했죠.



커플 필라테스를 하면서도 제대로 못 보겠다. 42년 만에 두근거림을 느꼈다며 행복하다고 관심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키에 마르고 아담한 여자친구가 좋다고 하는데요.



결혼은 40대 초반에 하고 싶다며 현재 여친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을당시에 도라에몽만큼 박나래가 좋다고 밝힌적도 있죠.




사실 평소 취미를 보면 게임은 물론 아기춤, 무도에서 선보였던 뚜찌빠찌뽀찌, 도라에몽 덕후 등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게임모델로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몬스터헌터월드 챔피언십에 직접 출전해서 실력을 보여준바 있는데요. 앞으로 배우로써도 많은 성공을 거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