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스폰 제의 폭로 누구?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구지성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인지 모르는 한 남성에게 메세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나이는 43세로 직업은 재일교포사업가라고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이 있냐며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하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구지성은 해당 메시지를 캡처해서 사진으로 올린후 이분 말고도 보낸 분들 다 보고 있냐며 이런거 또 오면 이제 바로 아이디 공개할거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대처를 잘했다고 이번일을 계기로 뿌리를 뽑아야한다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구지성의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35세로 2001년 패션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2005년 서울 모터쇼 레이싱 모델을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년 서울과 부산 모터쇼에서 레이싱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큰 키에 눈에 띄는 몸매로 2007년 ‘레이싱 모델 어워드’ 기자가 뽑은 최고의 모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디카 모델 어워즈’ 올해의 레이싱 모델상,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구지성의 직업은 현재 방송인으로 예능프로그램 ‘MT왕’,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 ‘나는 전설이다2’, ‘딜리셔스 데이’ 등에 출연한바 있는데요. 배우로 출연작품은 드라마 ‘대물’, 영화 ‘공모자들’, ‘꼭두각시’, ‘터치 바이 터치’ 등에서 연기자로써 활동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