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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을 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증거없는 목격담 글이 올라왔는데요. 거의 억지주장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과 배구선수 임성진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었는데, 마스크를 쓰고있었다며 사진은 못 찍었다고 밝혔죠.



하지만 이수민이 이글을 직접 인스타 게시글을 통해 해당 글의 캡처를 올리고 입장을 밝히면서 더 화제가 된거같네요.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고 반박했는데요.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고 말을 했죠.



뜬금없는 열애설과 해명으로 인해 두사람의 열애설이 화두에 올라서게 되는데요. 사실 이수민이 이런 반응만 안보였다면 그냥 지나갈 열애설이었을거 같네요.




배구선수 임성진의 나이는 99년생으로 학교는 제천산업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소속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U-19 유스남자배구대회에서 4강전을 이끈 주역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수민은 2014년 9월~2016년 8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아역배우로 이미 데뷔를해서 이제는 연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최근 근황을보면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발탁이 된바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