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부인(아내) 아들 미우새
미우새에 충무로 흥행 보증 수표 배우 박중훈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스튜디오 방문에 어머니들은 우리나라 영화 대가라며 환영을 해줬는데요. 아무래도 엄마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과거 좋은아침에서 데뷔 28년 만에 배우에서 감독으로 데뷔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죠. 연기외에도 연출가라는 직업은 상당히 잘어울리는 같네요.
배우 박중훈 아내에 대한 이야기도 방송에서 언급한바 있는데요. 아내와 결혼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은바 있습니다.
22년 전에 2년간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그곳에서 부인을 만났는데,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왔었다고 합니다.
첫만남부터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데요. 데이트 성사 후 3~4번 만에 청혼하면서 결혼을 무척 빨리 했다고 합니다.
박중훈의 자녀는 아들 딸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 군제대를 앞두고 있다고해서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아들은 지난해 한빛부대에 합류를 했고, 당시 박중훈이 직접 한빛부대 환송식에 참석해서 화제가 된바 있죠. 한빛부대는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견이 되서 주요업무는 사회기반시설 개선과 의료지원 등을 한다고 하네요.
미우새에서는 박중훈이 너무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아쉬움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박중훈과 나이차이가 두 살 차이가 나는 아들을 언급하면서 김건모를 보고 위안 삼아라라며 웃음을 주기도 했죠.
가장 위대한 직업은 어머니라며 미우새 어머니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성격을 보면 굉장히 유쾌하고 다정다감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