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폭로 남편 레이먼킴 나이차 집
추억의일기장2018. 7. 2. 22:20
냉장고를 부탁해에 뮤지컬배우 박칼린과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서 입담을 뽐냈습니다.
MC 김성주는 남편이 출연하는 냉부해에 나온 소감을 질문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레이먼킴이나 국내에서 유명한 셰프들이 총출동하는만큼 관심이 있었을거같네요.
하지만 김지우는 사실 냉부해를 많이 못 봤다며 남편이 못 보게 한다라고 언급을 하게 됐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보면 자기가 너무 민망하다고 하는데요. 몇 번 몰래 봤는데 이겼을 때 되게 부끄러워 했다며 애정을 과시했죠.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라고 합니다. 평소 김지우는 냉부해를 보면서 내가 아는 저 사람이 아닌데, 이겼는데 왜 저렇게 얌전하게 있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시누이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서 시누이도 너 이기고 나면 왜 표정이랑 손모양이 너답지 않고 재수없어?라며 폭로를 했습니다.
레이먼킴이 이기고 들어오면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부터 다르다며 웃음을 줬는데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나 레이먼이야 하며 허세를 부린다고 털어놨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는 덤덤한척해도 정말 기분이 좋았나보네요.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보여줬는데요. 양파 써는 모습에 반했고,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며 집에서 가끔 보여달라고 한다네요.
이를 듣던 박칼린은 내가 아직 남자가 양파 써는 걸 못 봐서 미혼인 것 같다고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