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이크로닷 낚시 럽스타그램 도시어부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 인정을 하면서 두사람이 첫만남을 하게된 도시어부가 화제가 됐습니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도시어부 출연 이후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연인이 됐다고 설명을 했는데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되는데요. 홍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해서 좋은 캐미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날 홍수현의 출연으로 마이크로닷은 고기 안 잡혀도 재미있겠다며 설레임을 드러낸바 있는데요.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낚시 초보인 홍수현에게 낚시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죠. 강한 바다 바람에 홍수현의 머리카락이 휘날리자 모자를 건네는 자상한 면모도 보여주기도 하면서 머필을 했었다고 합니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게 됐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전하게 되는데요.
사실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수현과의 사진을 올리는 등 홍수현에 대한 애정을 많이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번 주 도시어부 게스트는 저의 첫 낚시 제자 이자 아름다우신 홍수현 누나!! 누나가 처음으로 낚싯대를 잡아보셨다라며 홍보를 해주기도 했죠.
두사람의 웃는 모습이 닮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인스타그램 댓글로 자주 소통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었습니다.
럽스타그램이라고 봐도 될만큼 sns상에서도 두사람의 관계가 좋아보이더라고요. 굿나잇(Good night)이라는 댓글을 남기면 홍수현 역시 좋은밤이라고 화답을 해주기도 하더라고요.
탤런트 홍수현과 나이차이는 12살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작품은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으로 데뷔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