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고원희 결별이유 나이 집안
배우 고원희 이하율이 최근 결별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고원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고원희와 이하율이 최근 결별했다는 입장을 밝히게 됐다고 하는데요.
두사람은 2015년 8월 첫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2016년 6월 고원희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바 있죠.
당시 고원희는 교제한 지 8개월 됐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원래 열애를 공개하려고 했는데 사전 인터뷰에서 이야기를 하면 소속사에서 차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물론 부모님도 말을 하라고 해서 공개할수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사람이 결별을 인정함으로써 약 3년의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는데, 결별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고원희의 프로필을 보면 2010년 CF 모델로 데뷔를해서 드라마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KBS2 '왕의 얼굴', SBS '너를 사랑한 시간',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KBS2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영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작품이 있습니다.
이하율의 나이는 31세로 반듯한 외모를 가져서 그런지 집안이 좋을거 같은데요. 부모님에 대해서는 공개된바가 없습니다.
군대는 21살에 다녀와서 배우라는 직업을 택했다고 하는데요. 휴가를 나왔을때 당시 소속사 대표와 연락이 되면서 제안을 받게 됐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