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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와 소개팅을 한 김은아 씨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와 김은아씨의 소개팅 현장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너무 긴장했는지 손을 떠는모습도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맞선녀로 알려진 김은아 씨는 38세로 직업은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나이차이는 12살이라고 합니다. 특히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라고 하는데, 아버지가 시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상형에 대해 과거 키가 크고 청바지에 흰색 티가 잘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했는데, 외면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김건모는 호감을 느낀 듯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을 알게 되자 제가 정신연령이 낮다고 어필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드론 국가 자격증을 땄다며 그 자격증이 있으면 노후는 문제없다고 강조를 하기도 했죠.



사실 미우새에서 김건모가 여자친구를 소개받는 일이 몇번 있었는데요. 그때마다 소개팅녀에 대해 엄청난 관심이 쏠렸었습니다.




이전에는 나이차이가 18살어린 양한나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하기도 했죠. 지금은 회사를 통해 맞선을 보는 자리인만큼 더욱 진지한 모습이었는데요. 



태진아와 이무송이 두사람을 이어주기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더라고요. 김건모 엄마도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는데, 과연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