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비


액션 배우로 활약중인 이수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네요.



탤런트 이수련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세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이화여대 영어문학과 출신으로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직업이라는 이력이 있었는데요.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으로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까지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청와대에서 경호관으로 재직을 하면서 안정적인 위치까지 올라서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이라고 하더라고요. 



특전사와 공수부대 등 여러 훈련들을 받은바있어 액션연기를 하기에는 정말 최적화되있을거 같습니다. 특히 영어도 잘한다고 해서 눈에 띄더라고요.




배우가 된 이유는 당직을 서다 문득 내년에는 뭐 하고 있을까, 5년 후에는 뭐 하고 있을까 생각하니 10년 전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는 생각이 들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어 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이후 인간극장에도 출연을 하고 드라마 k2에서 보조출연을 하기도 했죠.




이수련은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청와대 1호 여성 경호관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버리고, 150번이 넘는 오디션에 도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출연작품을 보면 한중합작드라마 최고의 커플,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는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