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소속사 YG 갑질 손해배상 소송 이유
우진영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였던 우진영이 소송을 한 이유가 뭘까요? 데뷔 조에 발탁되면서 YG 에서 데뷔를 했어야 했다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믹스나인 데뷔조의 데뷔 무산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사실 4개월 안에 이뤄내기는 불가능해 3년 활동 기간을 제시하게 됐지만 다른 소속사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하죠.
우진영의 소속사 해피페이스는 4개월의 기간동안 음원 혹은 음반 발매 시점부터의 활동 기간으로써 음반 준비기간은 별도로 측정됐다고 합니다. 계약 미이행 및 일방적인 변경안 제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이해관계에 따른 갑질이라고 주장했죠.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사의 의견이 조율되지 않은 것처럼 포장한거라고 주장하며 그 책임은 일방적으로 계약을 변경한 YG에 있다고 말을 했죠.
한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믹스나인을 통해 데뷔하고 활동하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심어줬는데, 현재는 이전과 다름없이 연습하고 휴식도 취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4월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 것 같다고 말을 한바 있죠.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이번에 데뷔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어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는데요.
현재 데뷔가 무산되면서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는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