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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샤샤가 23일 두 번째 싱글 '왓 더 헥(WHAT THE HECK)'을 공개를 했습니다. 



이날 쇼케이스 도중 완린이 실신을 해서 논란이 됐는데요.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완린이 병원으로 후송된 뒤 의식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기절을 한 이유는 내일 오후중으로 검사 결과가 나온다는데요.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있다고 합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린이 오늘 오전 쇼케이스 준비하기 전부터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상태가 확인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전했죠.




샤샤 완린의 프로필은 국적이 중국이라고 하는데요. 무려 4개국어를 사용가능하다고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어쩜 그럴 수 있어?' '실망이야'라는 뜻을 담은 곡이라고 하는데요.  연락이 닿지 않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작곡하고 가수 딘을 데뷔시킨 줌바스의 대표 프로듀서 신혁이 참여를 했는데요.



샤샤는 지난해 12월 데뷔 싱글 '화이트 스토리(WHITE STORY)'를 발매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올해 2월 싱글 '너와 나' 활동 종료 뒤 멤버를 새롭게 영입하게 되는데요.




기존 멤버였던 이안, 가람, 소엽이 자퇴했다. 대신 한국인 멤버 하경, 일본인 멤버 챠키, 중국인 멤버 완린을 영입했었죠.



쇼케이스 무대에서 첫 모습을 공개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건강 관리 잘해서 건강해진모습으로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