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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과의 사생활 사진을 유출했던 엘제이가 눈물을 흘리며 심경고백을 하게 됐습니다.



방송인 엘제이의 프로필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을텐데, LJ의 본명은 이주연으로 직업은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직업은 매니저였으나, 우연히 출연한 방송에서 유머감각을 인정받으면서 케이블TV 올리브 ‘연예 불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바 있는데요.



과거에 이선정과 만남을 통해 많은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은바 있는데요. 이혼 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정에 후회 안한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죠.




이번에 논란이 된 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이 등장하는 사생활 사진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비키니를 입은 류화영의 모습 등 사생활이 다수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이게 되죠.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자 엘제이는 류화영이 등장하는 동영상을 올리며 당신들에게는 우습게 보여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 간직하는 게 잘못이냐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류화영이도 이런 사진 싫다는데 왜 자꾸 올려요 오빠. 저도 싫어요. 내려요 빨리라며 쌍둥이 동생도 글을 남기게 되는데, 현재 인스타그램 주소는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5살이라고 하는데, 두사람의 입장이 다르기때문에 어떤게 진실인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엘제이는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전하게 됐는데요.  죄송하다. 저는 괜찮다고 말하며 상처를 많이 받은 듯한 분위기였다고 하는데요.



앞서 류화영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화영과 엘제이는 친한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사진에 대해서는 왜 올렸는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한 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