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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고창환와 아내 이나리 시즈카 부부가 출연을 했습니다.



난타 배우로 알려진 고창환은 제주도에서 공연을 하고 있을때 첫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보자마자 이 남자랑 결혼을 할거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난 후 연락처를 수소문해 먼저 다가가게 되면서 1년 연애 후 결혼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 결혼생활을 해보니 많이 다르다고 고백하기도 했죠.



자녀의 교육방식도 공개가 됐는데, 일본에서는 엄하게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되는건 안된다고 훈육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두사람의 자녀는 딸이 2명있는데, 나이가 6살 1살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살고 있지만 일본 문화도 엿볼수있어서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이후 집으로 고창환의 누나가 갑작스럽게 온다는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근처에서 친구를 만나러 왔다가 집에서 자고 간다는  내용이었죠.




아내인 시즈카는 시누이가 온다는 말에 잠도 안자고 기다린다고 전했는데요. 보통은 늦게오면 자고 있을수도 있는데, 기다리는걸보면 사람에 대한 정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글로벌 며느리의 속마음은 어떻게 다를까 궁금했는데, 일본과 한국의 차이점은 그렇게 다른거 같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