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지연수 일라이 나이차 집 아들
동치미에 레이싱모델 지연수가 일라이의 철없는 행동에 힘든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을 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일라이 아내 지연수는 남편이 사고 친 것 수습하느라 내 옷과 가방까지 다 팔았다고 고백을 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제 아들 나이가 두돌이 됐다고 합니다.
보통 겉으로 보면 다들 결혼을 잘했다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11살 연하라고 하는데, 하지만 자신은 미치는 결혼이라고 전했습니다.
남편이 18살 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데뷔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모든 것을 매니저의 말에 움직였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침마다 나한테 ‘뭐 입어? 뭐 신어?’라고 물어본다고 하더라고요.
조금씩 지쳐갈 때쯤에 부부 싸움한 것을 매니저에게 말하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놨죠. 아직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사고를 치니 감당이 안됐다고 합니다.
결혼 전부터 제가 연상이니까 데이트비용을 썼었고, 결혼 전에도 비싼 차를 타고 다녀 제가 차 값을 내줬었다고 합니다. 정산이 매달되는 직업도 아니고 해외스케줄을 가니까 밀릴까봐 했는데 결혼해서 1년 후에도 안 팔았다고 합니다.
화가 나서 돈은 내가 내는데 나는 타지도 않는 차 팔자고 했는데, 반년후에 더 좋은 슈퍼카를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 매달 얼마 내고 보험금만 1200만원에, 매달 리스비가 46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월세 살고 자동차 리스비 유지비 생활비 한 달에 천 만원을 벌어야 했다며 일라이의 철없는 행동에 결혼생활이 힘들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수입적인면에서 엄청 싸우다가 남편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욕하고 화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가진 것을 다팔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 1년 정도 돈을 내다가 주변 지인 분에게 판매했다고 합니다.
마음적으로 원망을 많이 했다며 가방 열 몇 개, 금붙이, 보석 선물 받은 명품 등을 팔았고 합니다.엄마가 옷 사 입으라고 하면 상품권을 산 후 팔아서 생활비를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