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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이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 마음을 또다시 흔들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탤런트 강경헌 나이는 1975년 생으로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받으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작품활동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는데, 출연작은 드라마 미녀의 탄생, 구해줘,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불청춘에서는 구본승과 김부용이 밤낚시를 하러가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김부용은 강경헌에게 전화를 걸어 밤낚시를 제안을 했습닏.




차를 타고 가는중에 강경헌은 구본승과 또 다시 묘한 기류를 형성하게 되는데요. 구본승을 보더니 그런데 메이크업 안 한거냐고 물어보며 잘생겼다고 언급을 하게 되죠.



지난번에 오빠가 세수를 하고 나왔는데 너무 예쁘더라라고 칭찬하자 구본승은 웃으면서 너도 예뻐 경헌아라며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죠.




강경헌은 자다 일어나 의도치 않게 낚시를 떠나게 됐는데, 밤중에 남자들이 전화해서 나오라니깐 조금 설레긴 했다고 합니다.



강경헌 구본승은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않는데, 제2의 불청춘 커플이 탄생하지 않을까 기대감도 가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