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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새멤버 원흠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됏습니다. 얼굴을 보면 이혁을 닮은듯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가수 원흠은 의미심장한 중국스타일의 이름과 범상치 않은 아우라, 이혁 못지않은 폭풍 비주얼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원흠의 프로필을 보면 2007년 데뷔해서 2009년부터 3인조 보컬그룹 린가왕자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는 한중일 합작그룹 JAM 멤버로도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동한바 있다고 하네요.




노라조 이혁의 탈퇴 이유는 뭐였을까요? 2005년에 원년멤버로 데뷔해 12년 만의 탈퇴를 한거라고 하는데요.



이혁 노라조 탈퇴에 대해 조빈은 심경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12년 동안 활동하며 자기를 누르기도 하고 감추기도 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처음 할 때부터 돌아가더라도 너가 하고 싶은 음악 하게 해주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제 약속을 지키게 됐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특히 조빈은 불화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게 됐습니다. 불화설은 절대 아니다라면서 적토마를 마굿간에 묶어두는 느낌도 들고 아들처럼 이혁을 생각했다며 이기심 때문에 잡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빈은 이혁 탈퇴 후에도 노라조 해체는 없고, 활동은 새 멤버 영입으로 계속된다고 밝힌바 있었죠. 중국에서 활동하는 가수로 아직 구체적으로 이야기된바는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혁은 최근 3인조 밴드 H.Y.U.K로 활동했는데요. 두사람이 오랜 시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결정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 이유를 소속사 측에서도 말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