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집 나이 사고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채리나 집이 공개되면서 오랜만에 룰라 멤버 이상민, 김지현, 나르샤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상민은 채리나의 집에 방문했는데, 큰 정원을 보며 꾸미는 재미가 있겠다며 놀라웠죠. 그리고 반려견 영순이도 등장을 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채리나 나이는 78년생으로 정말 나이를 가늠할수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혼집은 용인 죽전 쪽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집 안은 1층은 주방과 거실이며 계단을 따라 올라간 2층에는 안방이 있었습니다. 3층짜리 타운하우스로 정원까지 있어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
1대100에서는 채리나 남편 직업이 야구 코치 박용근 씨라고 소개를 한바 있는데요.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생활 패턴이 야구선수 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며 1~2주일에 한번밖에 못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싸울일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두사람이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 알려진바 있습니다. 결혼전에 박용근은 칼부림 사고가 있었는데요. 당시 살인사건으로 생명이 위험할정도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것도 당시 쿨멤버 김성수의 전부인이 사망했다는건데요. 그때 박용근 역시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채리나는 자신때문에 다쳤다는 생각에 더욱 애정을 가지고 옆에서 간호를 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반대를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는 직업도 연예인이고 모든걸 싫어했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오랜 기다림끝에 허락을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