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계약기간 연장 ymc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소속사 관계자들이 계약 종료 및 연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워너원을 발굴한 CJ E&M 관계자들은 물론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워너원 멤버들의 각 소속사 관계자들은 최근 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워너원의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로 계약이 돼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기로 인해 향후 행보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하네요.
아직까지는 각 소속사는 계약 종료라던가 최종 결론을 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연말 시상식 일정과 맞물려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워너원의 마지막 활동에 대해 연말 시상식이 1, 2월에도 진행되는 만큼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에 대한 고민도 했다고 하는데요. 워너원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콘서트 개최 관련 이야기도 함께 나왔다고 합니다.
워너원이 어떻게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프로듀스 101 시즌2로 2017년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데뷔전부터 지금까지 차트 1위는 물론 신인상을 휩쓸고 대세로 거듭나게 됐죠.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인만큼 활동기간이 정해져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워너원은 현재 2018년 12월 말이 지나면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1일 전담 매니지먼트인 스윙엔터테인먼트의 지원 하에 활동을 이어가고 이전까지 전담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 관계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