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김민교 골목식당 인천 가게 사와디밥
추억의일기장2018. 8. 10. 17:10
골목식당에 배우 김민교 정인선이 함께 가게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의 붐업요원인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이 첫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초보다보니 음식을 태우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불안한 모습도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정인선은 레시피 숙지가 덜 된 것 같고 했지만, 김민교는 내가 연습 많이 했다며 오히려 든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교는 태국에서 배워온 요리실력을 뽐냈는데, 정인선은 서빙과 손님응대 위주로하면서 가게 운영을 했습니다.
누룽지를 활용해서 핫도그처럼 먹는 김치치즈 누룽지 핫도그 메뉴를 선보였는데, 백종원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실 정인선은 골목식당에 출연전에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식당에서 스카웃제의를 받았었다고 합니다.
집안을 보면 부모님이 식당을 운영했기 때문에 음식 나르는 일을 맡아서 해왔었다고 하더라고요. 당시에 다른 가게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