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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비판한 신동욱 공화당 총재 글을 저격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검 1위가 밥 먹는 것보다 쉽다고 언급을 하는데요. 진짜 솔직히 이 정도면 연예인으로 쳐줘 앵간한 연예인보다 파급력 오지노라는 글을 올리게 됐죠.




그러면서 자신을 저격한 신동욱 총재에 대해 아조씨 지금 뚜두뚜두 추는 중? 꺄륵. 아저씨 누구신데여라며 맞대응을 하게 됐습니다.



서로 싸움이 일어난 이유는 내가 워마드다. 워마드 X칠려면 나 대신 잡아가라. 명예롭게 웜련들 위해서 빵 한번 더 가겠다이기야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는데요.




이에 대해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워마드 운영자 체포 영장 발부 논란, 한서희 씨가 워마드 꼴이라면 나는 일베 보안관 꼴이라며 한서희 씨를 긴급 체포합니다라는 저격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이번에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를 받는 여성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가 됐는데요.




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남성 혐오 커뮤니티 워마드 운영자 신원이 특정될 정도의 수사 진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한서희는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과 추징금 87만 원을 골자로 하는 판결을 받은바 있습니다.




원래 아이돌 지망생 출신으로 2013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하여 TOP10 직전 탈락을 한 이후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및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도 있었다고 알려져있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덕분에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다면서 남성 그룹 ASTRO 멤버 차은우를 극찬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