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5비


아내의 맛에 배우 함소원이 남편과 함께 출연중인 가운데 시아버지와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사실 중국의 재벌로 알려진 남편이기에 집안이 어떨지 궁금한분들이 많았을거 같은데요.




함소원 시아버지는 며느리 임신에 기뻐했고 아들 내외의 절을 받고 빨간봉투를 건내줬습니다. 함소원 시아버지는 붉은색 봉투를 내밀며 집이나 차사는데 보태라고 하더라고요.



중국은 기분 좋은 날 홍빠오(붉은 봉투)를 준다고 하는데요. 문자로도 홍빠오라고 뜨고 메시지를 건드리면 즉시 계좌가 이체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도로 용돈을 인사로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함소원 남편의 나이차이는 18살 연하라고 하는데, 진화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의 소유자로 SNS상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얼빈 지방 출신의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져있죠.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0월 공개연애를 시잭했고, 지난 1월 중순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진화는 아내의 발을 직접 닦아주는가 하면 함소원이 마사지를 받는 동안 홍석천에게 도움을 구해 보양식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죠.



마사지를 받은 뒤 함소원은 진화가 보이지 않자 전화를 걸게 되는데요. 한 시간 반 전에 남편이 카드를 긁었다며 해봤자 2400원밖에 안됐다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소시지랑 음료를 샀다는 건데 그다음에 긁은 게 없어서 대체 어딜 간 거야라며 걱정을 했습니다.



돌아온 진화는 아내에게 약 8700만원(52만 위안) 한도의 카드를 선물을 해서 엄청난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역시 대륙 재벌의 스케일이 남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