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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에 안재욱이 출연해 친구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노래 친구는 북한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가요 1위로 꼽힌바 있는데요. 과거 북한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갔다가 친구를 부르다가 경찰에 잡혀갔다는 말도 있었다고 하네요.




사실 북한에서도 의리가 중요한것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이에 김보성도 의리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불렀다고 웃음을 주기도 했죠.



안재욱 아내 최현주 씨와 결혼을 해서 벌써 3년차라고 합니다. 직업은 뮤지컬배우였다고 하는데, 정말 이쁘더라고요. 딸 수현이의 나이는 어느덧 3살이 됐다고 하네요.




요즘 안재욱은 딸 보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며 딸바보로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너무 사랑스럽다며 나보다 조금 먼저 일어날 때는 와서 귀에다 대고 굿모닝 아빠라고 한다는데요. 그러면서 날 쳐다보는데 뭘 해도 예쁘다고 전했습니다.




둘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안수현 양이 나중에 컸을 때 외로울 수 있으니까 얼마 전에 합의를 보고 지금 진행 중이라며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죠.



평소 연예인 절친으로는 차태현 이종혁이 있는데, 결혼기념일이 6월1일로 같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