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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급소를 내던진 수비 이후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라스에는 2018 월드컵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와 김영권, 이용, 이승우이 출연해서 입담을 뽐냈죠.




이용의 나이는 86년생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에서 후반 45분 독일 선수가 찬 공에 급소를 맞으면서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일명 급소수비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낸후에 모든 걸 바치고 온 이용이라고 자신을 소개해서 웃음을 줫죠.




당시 볼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도 수비를 위해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역대급 고통을 느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튼튼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요. 자존심이 상해서 더 누워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이후에 비뇨기과에서 연락이 많이 왔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이용은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이라고 하는데요. 전북현대모터스 소속으로 연봉은 1억 6000만원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소속팀 최강희 감독이 이용의 결혼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한다는데요.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죠.




얼마전 운동하다바다가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서 진단을 받았더니 탈장이었다고 하는데요. 원래 한국 전문병원에서 근육의 문제라는 진단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일본에서 진단도 받고 차두리의 소개를 통해 독일 의사를 소개받기도 하면서 슬럼프를 겪은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탈장을 극복하고 대표팀에 합류를 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