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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에 박광현이 아내와 딸을 최초로 공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박광현과 친분이 있는 주영훈은 아빠본색에 출연하기 전에 엄청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 하이틴스타에서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고, 아이의 아빠가 되었지만 과거 청춘스타 시절의 모습과 전혀 외모가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박광현은 그동안 아내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의 이름은 손희승으로 원래 직업이 연극배우라고 하더라고요. 결혼후에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우는걸 원치 않았다고 합니다.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설치된 공기청정기가 무려 5대라고 하네요. 평소 미세먼지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안 좋은 것들을 딸 아이에게 마시게 하고 싶지 않다며 5대까지 늘어난 이유를 설명했죠.



차량용 에어컨 필터를 이용해 직접 만든 실내 환기정화장치를 공개하기도 했죠. 집안에서 정말 자신의 딸 하온이를 위해 좋은환경을 해주고싶은 아버지의 마음이 보였습니다.




박광현은 하루를 시작할 때부터 미세먼지 측정기의 수치를 확인한다고 하는데요. 요리도 보조 주방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문희준과 특별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군대에서 박광현이 직속 선임이었다고 하는데요. 입대했을 때 제일 많이 챙겨줬던 선임이 박광현 선배님과 지성 선배님이었다고 하네요. 두 분이 제 2의 부모님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