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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이 문제적 남자에서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습니다.



배우 이시원 프로필

나이 87년생 올해 30세

키 166cm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고 하는데요. 데뷔전 학창시절에는 전교 1등은 물론이고 과학발명, 수학경시, 미술대회 등에서 수상경력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집안을 보면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셔서 자연스럽게 시도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도 많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필기교정구를 발명했다고 하는데, 멘사 회장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시원은 자신이 발명한 다양한 특허품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앰플을 따는 순간 유리파편이 유입되어 정맥염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소식에 발명하게 됐다고 밝혔죠.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문제를 모두 맞추는 모습도 보였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2년 이상이 걸린 이유를 맞추기도 했고, 특허를 받은 구두가 마이클 잭슨이 ‘무중력 춤’을 추기 위해 만든 구두라며 설명을 하기도 했죠.



학교를 다닐때는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는데요. 과 특성상, 남학생의 비율이 많기 때문에 같이 수업을 듣고 다니다보면 그렇게 보였을거 같다고 전했죠. 같이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건데, 마치 제가 몰고 다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