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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최규식 감독, 임수미 작가과 함께 등장인물로 배우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 안우연, 김동영, 병헌, 서벽준이 참석을 했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3의 러브라인이 화제가 됐는데요. 윤두준과 백진희의 캐미가 정말 잘 맞았다고 합니다. 최규식 감독은 매 시즌마다 바뀌는 러브라인을 언급을 했는데요.



매번 각기 다른 이야기가 차별점 있게 진행 되는 방식으로 한 여자주인공으로 가는 것도 좋겠지만 여자 주인공들과의 시즌마다 케미들가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죠.




특히 시즌2의 서현진 배우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관심있게 그 내용을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죠.  



윤두준은 군대 입대에 대해 드라마로는 마지막 작품이라고 전했습니다. 특별한 느낌은 없다. 잘 마무리하겠다. 군대 가기 전에 좋은 작품하고 갈 수 있게 해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는데 인성이 정말 좋더라고요.




배우 백진희는 케릭터가 시즌1, 시즌2에서 먹방을 선보이는게 큰 특징인데, 이를위해 다른 먹방도 자주 봤다고 하네요. 



최근에 곱창이 화제가 됐는데 막창 먹방이 나오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죠. 윤두준과의 호흡에 대해선 식샤님이 눈앞에서 먹는 걸 보니 TV를 보는 것 같아 신기했다고 합니다. 서로 리액션을 해주면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식샤를 합시다 줄거리는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룬 드라마인데요. 지난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까지 각각 이수경, 서현진이 윤두준과 호흡을 맞춰 사랑받은바 있죠.



벌써 윤두준은 시즌1부터 함께한 메인케릭터인데요. 이번에 구대영의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많은 팬들의 기대를 심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