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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대표팀 컬링선수 김은정이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은메달을 기록한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고 하는데요.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원들은 남편에게 김은정 언니는 볼살이 예쁘니까 빠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하기도 했죠.



컬링선수 김은정 프로필을 보면 나이는 90년생이라고 하는데요. 안경선배라는 별명을 가지고 친구 영미를 외쳐서 엄청난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친동생, 친구 등 팀킴이라는 팀을 결성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학교 전공은 아동학과, 생태환경시스템학과 등 다양하더라고요.



영화로 만들어져도 흥미로운 소재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컬링을 시작한 이유는 단순한 흥미였다고 하는데, 학교 칠판에 컬링할 사람 모집이라고 홍보를 하기도 했죠.




표정의 변화가 없어서 엄격 진지 근엄이라는 표현이 잘어울리는데요. 올림픽대회때는 바나나를 먹는 모습마저 무표정이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준우승 이후 근황을 보면 김은정의 TEAM KIM은 국가대표로는 2018 세계컬링연맹(WCF) 여자선수권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기도 하고 경북체육회 소속으로는 세계컬링투어(WCT)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참가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