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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정희가 극비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 최근 출산을 했다는 소식도 전했다고 하네요.



한 아이의 엄마로써 평범한 삶을 살면서 가정의 행복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사실 출산 소식도 친한 지인들에게만 알렸다고 하더라고요.




지난해 5월께 아이를 출산했으며 친한 사람들에게만 소식을 전한후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에 아이의 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윤정희 남편의 나이차이는 6세 연상으로 직업은 알려진바는 없지만 일반인 남성이라고만 소개됐었습니다.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를 하면서 3년간 근황이나 소식 등이 끊긴상태였습니다. 최근에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사랑하는 사람의 아내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에 연예계 활동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단아한 외모부터 차분한 말투까지 주연급 배우가 되기에는 딱이었는데요. 불안정한 연예계 생활에 대해 부담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한 예능에 출연해 데뷔초에 방송이 적성에 안맞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드라마 하늘이시여를 통해 인기를 얻게 됐는데, 그전까지는 정말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함께 출연했던 한혜숙 집에서 연기지도를 받으면서까지 연기에 대해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03년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얼굴을 알리며 데뷔를 하게 됐는데요. 그 이후 출연작품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하늘이시여',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9) '맛있는 인생'(2012), 드라마 '맏이'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 출연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