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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절친 이종석과 함께 있는 김우빈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머리스타일도 장발로 기른걸 볼수있었습니다.




김우빈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종석과 함께 카페에 갔다고 하는데요. 다소 살이 빠진 모습과 함께 살이 많이 빠졌는데요. 그 넓던 어깨는 여전하더라고요.



 작년 5월 비인두암 4기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하면서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당시 소속사는 다행히 치료가 늦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고, 우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빠른 쾌유를 빌어주길 바란다고 응원의 글을 남긴바있죠.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중에도 의리를 과시한 사실도 알려지게 됐습니다. 한 커피차 브랜드는 SNS를 통해 김우빈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촬영 중인 엑소 멤버 도경수를 위한 커피차를 선물했다고 전했죠.




역시나 맛있게 드셔주시는 백일의 낭군팀 감사드리며 다시 또 올게요나며 김우빈 배우님도 잘 지내시고 나중에 촬영장에서 꼭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저의 안부까지 물어봐주시고 감사해요라며 역시 멋진 성격은 변하지가 않은 듯. 넘 그립군요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김우빈과 도경수는 조인성, 송중기, 이광수, 임주환, 김기방 등과 함께 사모임이 있을 정도로 친한사이라고 합니다.



비인두암이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애 생긴 악성종양을 뜻하는데요. 희귀병으로 전세계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도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에 의해 영향이 크게 미칠수있다고 하더라고요.